여름철 잦은 배탈 예방과 대처법
여름철 잦은 배탈 예방과 대처법
여름철에는 배탈이 나는 경우가 많으며
복통이나 설사, 배가 더부룩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설사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
진찰 받는것이 좋답니다.
세균및 바이러스 장염, 식중독 등의
감염성 장염과 비감염성 장염을 의심해 보아야 한답니다.
감염성 장염
음식물의 오염 및 부패가 원인이며
조금이라도 부패가 의심되는 음식은 버리고
음식물이 세균에 오염되지 않도록
손, 식기와 조리기구, 행주 등은
소독을 자주해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답니다.
비감염성 장염
음료나 아이스크림, 과일을 많이 먹거나 음식물을 먹은 후
시원한 곳에서 잠을 자고 배을 차가운 곳에 노출시킬 경우
장 운동에 이상이 생기게 된답니다.
여름철 갈증이 날때는 보리차를 주고
잘 때도 배 부분에는 얇은 이불을 꼭 덮고 자야 한답니다.
여름철 잦은 배탈에 대처하기
정수기 물이라도 한 번 끓인 후 식혀서 먹으며
설사가 심하하고 지사제나 항생제를 사용하면 안되고
의사의 진료를 받고 치료해야 한답니다.
무조건 굶는 것은 좋지 앟으며 처음에는 보리차를 주다가
점차적으로 쌀 죽이나 미음을 조금씩 먹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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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4. 23:14